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한 맥시코시 스톤 아이사이즈를
배송받았다.
[결혼, 임신] - 코엑스 베이비페어 코베 다녀온 후기 (+주차, 마더케이, 밤부베베, 멕시코시 구매)
집안으로 가지고 오려는데 너무 무거워서
남편 퇴근할 때 까지 기다렸다.
보호 매트, 리바운드 보호커버와 등받이 쿠션도 동봉되어 있었다.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비닐을 벗겨보았다.
우리가 골랐지만 색 참 잘 골랐다.
맥시코시 스톤 아이사이즈를 구매한 이유 하나,
아이사이즈 인증제품이기 때문!
아이사이즈(i-size)란 유아용 카시트에 대한 EU의 안전규정이다.
EU의 기존 규정 R44/04와 새로운 규정 i-size의 주요차이점은
전면, 후면 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를 진행하고
Isofix를 사용한 고정이 있다.
(기존 규정 R44/04에서는 Isofix 뿐만 아니라 안전벨트를 사용하여
자동차에 고정할 수 있다.)
간혹 아이사이즈 인증을 받지 않았는데
아이사이즈 인증을 받았다고 홍보하거나,
아이사이즈 시험을 통과(자체 시험통과)했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인증마크를 남용하는 제조사를 거를 수 있는지는 몰겠지만..)
어쨌든 맥시코시는 인증제품이라고 한다!
맥시코시 스톤 아이사이즈를 구매한 이유 둘,
와이드한 회전판 디스크
브라이텍스와 동일? 비슷한 방식인 것 같은데
회전판 디스크로 되어있어서
좌우 흔들림이 적을 것 같았다.
맥코시 스톤 아이사이즈를 구매한 이유 셋,
열려있는 안전벨트
안전벨트가 누워있지 않아서
아이를 태우기 쉬워보였다.
카시트 뒷주모니에 사용설명서가 있어서
사용설명서에 따라 세탁을 위해 분리를 시작했다.
[포도 이야기/육아] - 신생아 졸업 - 조리원 퇴소 후 첫 바깥외출 with 맥시코시 스톤 아이사이즈
카시트 커버 세탁
사용설명서에 따라 커버를 분리했다.
사용설명서에서는 손세탁 하라고 되어있었지만
도저히 손세탁할 엄두가 안났다.
그래서 새로 장만한 무형광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에 돌리기로 했다.
섬세 탈수에 물온도 30도로 맞췄다.
혹시 세탁기로 돌려서 지저분하게 스티커들이 떼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문제 없어 보였다.
자연건조 후에 건조기에서 이불털기를 한번 해줬다.
세탁이 끝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필요할 때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염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정품등록
맥시코시 사이트에서 정품등록을 완료했다.
https://www.maxi-cosi.kr/warranty-reg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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