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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은 옷이 많지만

뭔가...

옷 하나 안사주기엔 태어날 우리아가가 너무 안쓰러웠다.

 

몇번 못입히고

나중에 선물 많이 들어올꺼라고 했지만

그래도 내가 내돈주고 옷사입히고 싶었다!!!!

 

남편이랑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H&M에 갔다.

H&M 매장으로 가기전에 유니클로 매장을 들렸는데

유니클로 신생아 옷이 가격은 H&M보다 살짝 비싸지만

확실이 더 질도 좋고

입히기 편하게 되어있었다.

 

그래도

일본 제품을 대체할 브랜드 H&M이 있으므로

H&M으로 갔다.

 

애기 옷이 정말 많았다!

북극곰 옷도 너무 탐났는데

아직 사이즈도 그렇고 계절도 그렇고..

좀 더 기다렸다가 나중에 사기로 했다.

 

 

아가들 신발도 있었다.

 

 

바디슈트를 정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여자 애기들옷은 왜이렇게 이쁜게 많은지..

딸이었으면 통장 탈탈 털릴뻔했다..

아들이라 다행이다..

 

 

H&M은 사이즈가 세분화 되어있었다.

 

사진출처: H&M 홈페이지(https://www2.hm.com/ko_kr/customer-service/sizeguide/kids.html)

 

고민고민 하다가 낭낭한 사이즈로 골르고 골랐다.

빨래하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었다.

 

여름에 입힐 반팔들

 

 

3월 생 아가니깐

바로 입히게 될 봄옷들

 

 

귀여운건 한번더

 

 

귀여운데 사이즈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걍 사버린 하트 뿅뿅 세트

 

 

빨래까지도 끝!

 

 

얼릉 입혀보고싶다.

 

 

[포도 이야기/육아] - 신생아 옷/4kg-6kg 애기옷 구매 후기:: H&M, 유니클로, 아가방 등

 

신생아 옷/4kg-6kg 애기옷 구매 후기:: H&M, 유니클로, 아가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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