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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주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35 롯데호텔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812-4)

전화: 064-731-1000

웹사이트: https://www.lottehotel.com/jeju-hotel/ko.html

 

롯데호텔 제주 공식사이트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위치 호텔. 할인 이벤트, 패키지, 객실예약, 시설안내

www.lottehotel.com

 

 


 

임신 24주!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해비치 호텔 Mother-To-Be 패키지랑 고민하다가

해비치 호텔에서는 1박 숙박만 하고

롯데호텔 Travel for Tomorrow를 예약했다.

 

[국내여행/제주도] - 제주도 태교여행:: 해비치 호텔 숙박 후기

 

제주도 태교여행:: 해비치 호텔 숙박 후기

해비치 호텔 위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69) 전화: 064-780-8100 홈페이지: https://www.haevichi.com/ HAEVICHI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해비치 컨트리클럽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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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 맨 처음에는 신라호텔을 예약하고 싶었으나,

신라호텔은 이미 모든 날짜가 만실이라...

어쩔수 없이 해비치랑 롯데 중에 고민하고 선택했다.

 

[국내여행/제주도] - 제주 신라호텔, 롯데호텔 숙박 후기

 

제주 신라호텔, 롯데호텔 숙박 후기

제주 신라호텔과 롯데호텔은 가까이에 붙어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하루는 신라호텔에서 이틀은 롯데호텔에서 묵었다. 우선 둘 다 5성급 호텔이다. 숙박 가격을 비교해 보자면 신라호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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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체크인이었는데

남편이 주차하는 사이 먼저 체크인하려고 들어갔다.

체크인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았다.

 

기다렸다가 체크인 하고 들어갔다.

 

 

테이블 위에 웰컴 케이크와 와인이 준비되어 있었다.

 

 

편지도 놓여있었다.

 

 

테라스에서 노을지는걸 잠시 감상했다.

 

 

일회용 슬리퍼로 걸아신었다.

 

 

방이 정말 넓었다.

 

 

커피포트와 미니바가 있었다.

 

 

욕조도 있었는데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다.

 

 

일회용 칫솔이 있었다.

 

 

제공된 수건이 작은거 2장, 큰거 2장이었나?

여튼 적어서 좀 불편했다.

 

 

아침에 해가 잘 들어와서 사진 한 번 더찍었다.

 

 

11월 중순인데도 제주도는 따뜻하다.

테라스에 나가 있어도 안추웠다.

 

 

사진만 이렇게 찍고

케이크는 저녁에 우유랑 먹었다.

와인은 우리 포도 태어나면 따기로..

 

 


 

더 캔버스 디너

 

브런치 뷔페는 미리예약해야 한다고 들었었는데

디너까지 예약해야하는지 몰랐었다.

체크인 시 더 캔버스 디너 당일 이용가능한지 물어봤었는데

만석이라 대기를 걸어야 한다고 했다.

(사실 미리 예약 했었어야 했다며...)

 

일단 대기를 걸어놓고,

혹시 못먹을지도 모르니 다음날짜로도 미리 예약을 걸었다.

 

7시 반으로 예약했는데

다행이 자리가 생겼다며 연락을 주셨다.

신나게 내려갔다.

 

우리 룸은 12층,

로비는 7-8층(LOBBY층),

그리고 더 캔버스는 6층에 있었다.

 

 

더 캔버스는 공간이 크게 3개로 되어있었는데,

따뜻한 요리가 있는 곳(오른쪽),

차가운 요리가 있는 곳(왼쪽),

디저트가 있는 곳(중앙) 이었다.

 

우리가 앉은 공간은

차가운 요리(샐러드, 회, 초밥 등)가 있는 쪽이 었다.

 

 

종류가 정말 정말 많았다.

 

차가운 요리쪽 1

 

차가운 요리쪽 2

 

따뜻한 요리쪽 1

 

따뜻한 요리쪽 2

 

중앙 디저트 공간 1

 

디저트 공간에서는 커피와 음료를 주문 할 수 있었다.

무알코올 음료는 무료였고

맥주는 유료였다.

 

참고로 커피와 차는 마시고 가면 무료인데

테이크 아웃은 유료였다.

테이크 아웃이더라도 개인 텀블러를 가져온 경우라면

무료였다.

 

중앙 디저트 공간 2

 

어린이 전용코너도 귀엽게 마련되어 있었다.

 

 

샐러드와 회종류부터 시작했다.

뿔소라가 정말 맛있었다.

대게는 식어서 비린맛이 좀 올라왔다.

따뜻할 때 먹었으면 맛있었을 텐데 아쉬웠다.

 

 

핀초스?는 빵이 안눅어있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무알코올 칵테일은 너무 맛있어서 두잔이나 마셨다.

 

 

고기도 대게와 마찬가지로 좀 식어있었다.

바로바로 구워주는게 아니고 아무래도 미리 구워놓은 걸 가져오다보니

식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는데...

양고기가 의외로 정말 맛있었다.

버섯스프는 과장 좀 보태서 버섯이 90% 인 것 같았다.

버섯에 우유 살짝 넣어서 갈아서 마시면 이 맛이랑 비슷할까 싶었다.

 

 

디저트들이 다 맛있었다.

 

 

과일은 특히 감이 맛있었다.

 

 

알차게 먹고 나오면서

다음날 예약걸어둔 디너를 취소하고

브런치 뷔페 예약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확인하길 정말 잘했다.

브런치 뷔페 예약이 안되어 있다고 하셨다.

분명 방문하기 2주전쯤에 전화로 예약했었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12시로 브런치 뷔페 예약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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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선물 사진관

 

롯데호텔 패키지에 하루선물 사진관 촬영권이 포함되어 있었다.

주중(월-목)에만 촬영이 가능했다.

미리 예약하고 예약한 날짜에 다녀왔다.

 

[국내여행/제주도] - 제주 태교여행:: 제주사진관 - 하루선물 사진관에서 임신 24주 기록

 

제주 태교여행:: 제주사진관 - 하루선물 사진관에서 임신 24주 기록

하루선물사진관 위치: 제주 서귀포시 도순남로 49 하루선물 (제주 서귀포시 도순동 301 하루선물) 전화: 0507-1439-0122 영업시간: 10:00 - 18:00 일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rupre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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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뷔페

 

조식 대신에 브런치 뷔페를 예약할 수 있었다.

아침에 별로 식욕이 없기 때문에 브런치 뷔페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브런치 뷔페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2주 전에 예약했었는데

예약은 누락이 되었고,,,

그래도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전날 저녁에 다시 예약 할 수 있었다.

 

브런치 뷔페는 12시부터 2시까지 운영되었다.

예약은 전화로 가능했다: +82-64-731-4265

 

더 캔버스로 갔고

자리는 디저트 공간(중앙 공간) 이었다.

 

 

브런치 뷔페는 확실히 디너랑 차이가 있었다.

회 먹으러 갔다가 그 공간이 씨리얼과 과일주스로 가득차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본격적으로 따신 요리를 먹었다.

 

 

스테이크도 가져왔다.

디너와 마찬가지로 미리 구워놨기 때문에

식은 스테이크였다.

따뜻했다면 정말 맛있었을 껀데..

 

 

디저트는 역시나 맛있었다.

 

 

특히 크루아상이 말도 안되게 맛있었다.

작은것과 큰게 있었는데

큰게 더 맛있었다.

 

 

자리가 너무 더워서 먹는데 힘들었다.

 


 

수영장 헤온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운입고 객실 슬리퍼 신고 가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가능하다고 하셨다.

다만 추울 수 있으니 수영장 안에 탈의실 이용을 권장한다고 하셨다.

 

안추울 것 같아서 수영복 갈아입고

가운입고 슬리퍼 신고 1층으로 갔다.

 

 

수영장은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었고

투숙객 전용이었다.

 

 

출출하면 뭐 먹을 수 있도록 식당도 붙어있었는데

우리는 뷔페에서 워낙 많이 먹어서 배가 안고팠다.

 

 

계단이 있길래 2층으로 올라갔는데

썬베드만 있었다.

 

 

가운과 수건을 주셨는데

나갈때 반납해야 한다고 하셨다.

 

 

물이 따뜻해서 좋았다.

어른풀 어린이풀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다.

어린이 풀쪽으로 걸어가면 얕아지고

어른풀 쪽으로 걸어가면 깊어졌다.

 

 

백신 미접종자라고 입장을 막지 않았다.

온천같이 생긴 곳이나

썬베드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했는데

우리는 내내 마스크 쓰고 수영했다.

(머리는 물에 안담궜다는 이야기)

 

 

배영 몇번 하고 따신 물에 들어가서 내내 앉아있었다.

수영 안하고 뜨신물에 앉아있기만 해도 좋았다.

 

 

썬배드쪽에 난방기구가 있어서 많이 춥지 않았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젖은 상태로 방으로 돌아갈 때 살짝 썰렁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중문 해수욕장

 

롯데호텔에서 중문 해수욕장으로 바로 걸어서 내려갈 수 있었다.

수영 끝내고 노을보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헤온 수영장을 지나 풍차 라운지 쪽으로 걸었다.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길을 찾을 수 있었다.

 

 

계단을 지나 숲속길을 걸으면 오래지 않아 해수욕장 모래를 밟을 수 있었다.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근데 해는 구름인지 안개인지 뒤에 숨어있는 것 같았다.

 

 

해는 볼 수 없었지만 색색으로 물든 하늘은 정말 예뻤다.

 

 

야자수가 같이 있어서

해외 느낌이 났다.

 

 


 

인룸조식

 

마지막날 조식은 룸서비스로 먹기로 했다.

숙박에 포함된 조식을 인룸조식으로 변경할 수 있었다.

전날에 미리 메뉴를 전화로 주문했다.

 

남편은 미국식, 나는 유럽식으로 주문했다.

 

객실에 룸서비스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보고 전화로 주문!

 

다음날 아침,

요청한 시간에 룸서비스가 배달왔다.

수레를 끌고오셨는데

수레가 순식간에 테이블로 변신했다.

 

 

뷔페에서 조식 먹는 것보다

종류는 적지만

뷔페에서 먹어도 이것 이상으로 먹어본적이 없으므로,,

만족했다.

일단 룸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데 너무 큰 이점이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완벽한 조식이었다.

 

 

커피 향이 룸 가득 퍼지는게 너무 좋았다.

 

 

유럽식보다 남편이 주문한 미국식이 더 구성이 좋고 맛있었다.

 

 

베이글이 딱딱한게 단점이었는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기분좋은 식사였다.

 


 

김포 롯데몰 무료주차

 

우리가 예약한 패키지에는 김포 롯데몰 무료주차가 포함되어 있었다.

제주 롯데호텔에서 2박 3일 묵으니깐 48시간 무료인가? 싶었는데

48시간으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고

체크인 날 0시부터 체크아웃날 24시까지 무료 주차가 적용되는 것 같았다.

 

체크인 시에도 확인했지만

체크아웃시에도 다시 주차 정산이 되었는지 확인했다.

 

주차 정산에 대해 설명 들었는데 사실 완전히 이해는 못했다.

우리 제주 여행은 4박 5일이었는데

주차 정산이 0원이었다.

그래서 계산 방법이 더 이해가 안갔지만

여튼 0원이라니?!!

 

 

김포 롯데몰 주차정산

 


 

제주도에서 태교여행 제대로 하고 온 느낌이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몸도 마음도 입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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