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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통이 있는 취리히 맛집 Johanniter에 갔다.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전 12:00

웹사이트: http://www.johanniter.com/

구글평점: 3.7점




야외까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콜라와 맥주가 먼저 나왔다.



이 집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요리 슈바이학센(Schweinshaxe)을 주문했다. 체코에서 먹은 꼴레뇨와 굉장히 비슷했다. (비쥬얼이라던지 양파절임이 함께 나온다던지.) 차이점은 슈바이학센은 위에 소스가 뿌려져 있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프라하에서 마신 맥주와 먹은 꼴레뇨가 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양송이 파스타는 툰 호수에서 워낙 맛있는 것을 먹고와서 그런지 좀 맹맹한 느낌이었다.

베아투스 호텔에서 먹은 것은 더 버섯 향이 가득했는데 여기는 비교적 버섯 향이 난다는 느낌이 없었다.



슈바이학센과 양송이 파스타, 콜라 1잔, 맥주 1잔에 55.4 CHF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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