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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스위스 자유여행을 하면서 소소하게 조금씩 기념품과 선물을 샀다.





1. 스위스 체르마트 - 린트 초콜릿


체르마트에서 린트/린츠 초콜릿 샵 (Lindt Chocolate Shop)에 갔다.

Coop 보다 훨씬 싸서 회사 사람들이랑 가족들 주기 위해 캐리어에 들어갈 수 있는 최대치를 샀다.

린도볼 두 상자와 판초콜릿 26개를 샀다.

직원분이 서비스로 소소하거 린도볼 초콜릿 두개를 주셨다.

초콜릿으로 지불한 돈은 총 82.2 CHF였다.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7:00



2. 체코 프라하 - 장미오일로 유명한 보타니쿠스


배우 전지현이 쓴다고 유명한 보타니쿠스의 장미오일을 사러갔다.

우리 엄마와 시어머님 드리려고 사러 갔는데, 생각보다 향이 강했다.

그래서 장미오일과 동일한 성분이 들어간 아이크림을 구매하기로 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크림 치고는 가벼운? 느낌이다.

여드름 피부라서 화장품 아무거나 못쓰는데 이건 순한 느낌이 있고 피부에 잘 맞아서 잘 쓰고 있다.

아이크림 4상자와 민감한 두피용 샴푸, 그리고 풋크림을 사고 총 4,070 CZK를 지불했다. (텍스 리펀 받아서 실제로는 좀더 저렴! 텍스리펀은 4,000 CZK 이상 구매해야 가능하다.)

부모님들이 좋아하셔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한국인 관광객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한국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10:00



3. 체코 프라하 - 나무 공예 (Czech Wooden Products) Amedea


프라하는 나무공예, 유리공예, 마리오네뜨 인형 가게가 많았다.

나무공예 샵이 눈에 띄어서 들어갔다.

부엉이모양 후추통 2개, 볼펜 4개, 우드코스터 (컵받침) 2개, 천주교이신 시어머님 드릴 공예품 1개를 사고 총 781 CZK를 지불했다.


운영시간: 알수없음


나무공예는 유리공예 제품보다 튼튼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집에오니 우드코스터들이 산산조각 나있었고 볼펜 끝에 달린 장식품도 조금 깨져있었다....



4. 체코 프라하 - 프라하성 근처 초콜릿샵 Prague chocolate - Thunovska


프라하 성주변을 지나가다가 초콜릿 샵이 눈에 띄어서 들어갔다.

종류가 정말 많았다. 나무 상자에 포장 된것이 마음에 들어서 다크 초콜릿 안에 아몬드가 들어가있고 모링가 (Moringa) 가루로 코팅된 제품을 구매했다.

가격은 298 CZK였다.


운영시간: 오전 10:00 - 오후 7:00

웹사이트: https://www.prazskacokolada.cz/prague-chocolate



5.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 천연비누


체코는 천연 화장품, 비누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당일치기로 체스키 크롬로프에 갔다가 소규모로 시장이 열린곳에서 천연비누 파는 것을 보고 구매했다. 다양한 향기가 많았는데 하나씩 향 맡아가며 10 pc를 골랐고 600 CZK를 지불했다.



6. 체코 프라하 - 자석


여기저기 노점에서도 팔고 기념품가게에서도 자석을 파는데 우리는 길가다가 그냥 마음에 드는 곳에서 두 개를 샀다. 가격은 78 CZK...좀 비싸게 주고 산것 같다.



7. 스위스 취리히 공항 - 테이블 매트


스위스 프랑이 좀 남아서 취리히 공항 면제점을 구경하며 살 것을 찾았다. 취리히 공항 면세점은 살 게 정말정말정말 없다........

구경할것도 많이 없고 너무 실망이었다.

구경하다가 그냥 테이블 매트를 샀다. 인터라켄에 있는 기념품 샵에서 좀 더 저렴하게 팔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인터라켄에서도 좀 사고싶었던 테이블 매트라 두개를 58 CHF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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