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로마 관광코스:: 볼거리1

[해외여행/Italy] - 로마 관광코스:: 볼거리 1

 

트라스테베레 지구

 

 

트라스 테베레는 강 건너편이라는 의미이다.

주로 노동자들이 사는 곳이며,

공장들이 많던 곳이다.

또한 유태인들의 집단 거주지역인 게토가 있었던 곳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에는 여기에서

로마에서 가장 규모가 큰 벼룩시장이 열린다.

정말 걸어도 걸어도 끝없이 펼쳐져 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볼거리는 많이 없다...

 

 

 

5년전이나 이번이나

한 번 둘러보기는 했으나

살 만한 것도 없고

그냥 사람 북적이는 것만 보다가 돌아왔다.

 

예쁜 골목과 아기자기한 모습을 기대하고 갔는데

지저분하다라는 느낌만 좀 많이 받았다.

 

 

 

 

 


 

콜로세움

 

 

트라스테베레 지구에서 콜로세움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로 멀지만

시부모님과 우리부부는 걷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하기로 했다.

가다보면 진실의 입도 나온다.

 

물론 진실에 입에 손을 넣지는 않았다.

비싸므로!

진실에 입에 손을 넣기 위해

길게 줄 선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다시 콜로세움으로 향했다.

 

로마시대 최고의 건축물!

콜로세움에 도착했다.

 

 

 

2000년 넘은 건축물이라니

봐도봐도 신기할 따름이다.

 

미리 사전예약으로

표를 구매해서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시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돈을 조금 더 내고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택했다.

 

대기줄을 보고 시부모님께서

깜짝 놀라셨었는데

우리는 사전예약이라 바로 입장가능하다고 했더니

시아버지께서

"따봉"을 주셨당.

 

↓콜로세움 표 구매방법

[해외여행/Italy] - 이탈리아 여행준비 - 콜로세움 통합권 예약방법 및 가격

 

 

 


 

포로로마노와 팔라티노 언덕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한

포로로마노는 콜로세움 통합권으로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이 곳은 고대 로마시대에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광장이었다.

 

원로원 의사당과 신전 등 공공기구와 함께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던 곳이었다.

 

8월달에 동생이랑 갔다가

햇빛 아래에서

쪄죽는 줄 알았다.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이 필수템인 것 같다.

 

 

 

팔라티노 언덕은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이다.

팔라티노 언덕도 콜로세움 통합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캄피돌리오 광장

 

로마의 일곱 언덕 중 가장높은 캄피돌리오.

이곳에는 신전과 로마시청이 위치해 있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하여 유명한 캄피돌리오 광장!

 

5년 전 동생이랑 갔을 때 찍은 사진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사투르누스 신전이

잘 보였다.

 

 

 

구름이랑 신전의 모습이 어우러져

마치 내가 고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베네치아 광장

 

 

 

로마에 있는 광장인데

이름이 베네치아 광장이다.

 

1871년 로마의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고 한다.

 

광장안에는 이탈리아를 통일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 있다.

 

5년 전 동생이랑 베네치아 광장

 

5년전 풋풋했던 동생
5년전 풋풋했던 나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ttottoro.tistory.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스페인 광장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유명해진 광장이다.

 

스페인 광장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과거 교황청의 스페인 대사관이

근처에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이 광장 계단에서

오드리 햅번처럼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계단이 매우 더러워져서

그 뒤로 광장에서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음식 섭취가

법적으로 금지되었다고 한다.

 

사진 출처: 영화 <로마의 휴일>

 

 

 

 


 

트레비 분수

 

 

트레비 분수는 스페인광장에서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걸린다.

로마에 있는 가장 큰 분수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로마에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로 돌아온다는

미신이 있다.

분수 주변에서 음식을 먹거나

분수 안으로 들어가면 불법으로

벌금을 물 수 있다.

 

우리가 간 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평상시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한 곳이다.

 

 

 


 

판테온 신전

 

 

 

판테온 신전은

트레비 분수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소요된다.

 

 

 

판테온 신전을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만신전이다.

즉, 모든 신을 모시는 신전인 것이다.

 

가장 잘 보존된 고대 로마 건축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돔을 가지고 있다.

돔 위에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이 판테온의 눈 (Oculus)이다.

이 눈으로 햇빛이 들어와서

판테온 내부를 밝힌다.

판테온 내부의 특별한 조광장치 없이 밝은 것은

오로지 이 판테온의 눈 덕분이다.

 

609년 판테온은 교회로 변형되었다.

오늘날 판테온은 순교자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된 교회이다.

 

 

 


 

나보나 광장

 

 

판테온 신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나보나 광장.

 

나보나 광장에는

베르니니가 설계한 분수가 있다.

 

근처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야경을 보기에도 좋은 장소다.

 

 

 


 

 

캄포 데 피오리

 

나보나 광장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캄포 데 피오리 광장에는

재래시장이 열린다.

 

상점마다 오픈시간과 클로즈시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오전 10시에 열어서

오후 6시에 철수한다.

 

 

 


 

성천사 성 (천사의 성 / 산탄젤로 성)

 

 

 

캄포 데 피오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성천사 성이 있다.

 

성천사성은 시대가 지남에 따라

그 쓰임새가 조금씩 다르다.

처음에는 황제의 영묘로써 사용하고자 지어졌다.

403년에는 군사적 용도로서 사용되었고,

1277년에는 피난처로 사용되었다.

 

운영시간: (화-일) 09:00 - 19:00

입장료: 10.50 유로

 

로마의 야경 명소 중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바티칸 시국

 

 

 

성천사성에서 바티칸까지는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다.

 

바티칸은 도시국가로 1929년 이탈리아로부터

독립했다.

바티칸은 교황이 통치하는 국가로 전 세계 가톨릭 교회의 총 본부이다.

  

5년전에는 개인적으로 동생이랑

둘이서 다녀왔었다.

개인적으로 가면 좋은 점은

우리의 속도에 맞게 작품을 감상하고 쉴 수 있다는 점이다.

단점은 아무래도 짧은 지식으로 인한

작품의 심층적인 이해 부족 일 것이다.

 

만약 개인적으로 바티칸을 방문 할 예정이라면

책이라도 읽어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바티칸 관련 도서

[취미/책읽기] - [책리뷰] 바티칸 박물관 여행 - 이탈리아 로마 여행가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

 

지난 번 개인적인 관람으로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단체투어로 다녀오기로 했다.

투어를 진행하는 업체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가격, 투어인원 등을 고려해서 선택했다.

 

반일투어로 오후투어를 선택했는데

나중에 살짝 후회했다.

왜냐하면 오후 투어가 끝나면 5-6시가 되기 때문에

성베드로 성당 전망대 입장이 끝나는 시간이고

바티칸 시국내 우체국도 문을 닫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바티칸에서 꼭 해야할 것 중 하나인

엽서보내기를 못해서 아쉬웠다..

(만약 엽서를 보낸다면 펜 지참 필수!)

 

투어시 입장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입장료:

일반 - 17유로

만 26세 미만 (국제학생증 소지자) - 8유로

만 18세 미만 - 8유로

만 6세 미만 - 무료

 

사전예약입장: 4유로

 

바티칸은 항상 관광객이 넘처나는 곳이기 때문에

돈을 더 내더라도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사전 예약을 하면 시간을 돈으로 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관람하던 투어를 하던

동일한 코스를 돌게 된다.

 

바티칸 박물관 -> 회화관 -> 솔방울 정원 ->

팔각정원 -> 동물의 방 -> 벨베데레 토르소 ->

원형의 방 -> 그리스 십자가의 방 -> 촛대의 방 ->

아라찌의 방 -> 지도의 방 -> 성모의 방 ->

라파엘로 4대 방 -> 시스티나 소경당 -> 성 베드로 대성당

 

준비물은

첫째도 체력

둘째도 체력

셋째도 체력이다.

 

꼬박 4시간을 걸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정말 정말 힘들다.

 

투어의 장점은 아무래도 '설명'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설명을 듣고 보면 이해가 잘 되고

다른 작품 감상에도 도움이 된다.

 

장점이자 단점은

"주요작품만 감상"이다.

바티칸 내부의 작품, 유물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다 찬찬히 감상하기란 거의 불가능이다.

투어를 하면 중요한 작품을 콕콕 찝어 감상 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내가 보고싶은 것을 보기 보다

"가이드에게 선택받은" 작품 위주로 보게 된다.

 

 

바티칸은 야경도 정말 예쁘니

야경 감상도 필수!!

 

 

 

 

 

 

 

 

↓로마 관광코스:: 볼거리2

[해외여행/Italy] - 로마 관광코스:: 볼거리 2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ttottoro.tistory.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해외여행 다니면서

한식 생각난 적이 딱히 없었는데

이번 이탈리아 여행에서는

유독 한식 생각이 많이 났다.

 

로마에 한식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서울식당

 

 

위치: Via Filippo Turati, 49, 00185 Roma RM, 이탈리아

영업시간: (월-토) 11:30 - 15:30 / 17:00 - 22:30

일요일 휴무

Break Time: 15:30 - 17:00

구글평점: 4.0점

 

 

 

반가운 한식이었다.

 

 

 

내부가 넓었다.

 

 

 

먹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

 

밑반찬이 나왔다.

정말 다 맛있었다!!!

 

 

 

내가 주문한 짬뽕!

밥이 먹고싶기는 했지만

짬뽕의 시원한 국물이 너무 끌려서

짬뽕으로 주문하고

남편 밥을 많이 뺏어 먹었다.

 

 

 

아버님은 김치찌개로 하셨다.

김치찌개도 맛있었다.

 

 

 

어머님은 된장찌개로 하셨는데

다들 우리가 시킨 것 중에

된장찌개가 젤 맛있다고 했다.

 

 

 

남편이 주문한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도 맛있다.

 

 

 

정말 다 맛있었다.

밑반찬도 너무 맛있었다.

싹싹 잘먹었다.

 

총 55유로를 지불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로마 첫 째날 일정은

아이러니하게도

남부투어였다.

 

6시 50분에 출발해야 해서

일찍일어나야 했다.

그래도 버스에서 실컷 잘 수 있으니!

위안을 삼으면서 약속장소로 출발했다.

 

버스에

같이 투어 다닐 사람들이

가득 타고 있었다.

 

중간에 휴게소를 들린다.

휴게소 구경은 언제나 재미있다.

 

 

 

화장실 갔다가 간식거리도 샀다.

 

 

 

첫번째 관광지는

폼페이였다.

입장료는 15유로로 별도로 지불해야 했다.

 

 

 

폼페이는 한국에서 전시회를 다녀온 적도 있고

영화도 본적이 있어서

나름 친숙한 곳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정말 색다른 묘한 기분이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있는 이곳이

진짜로 2천여년 전 만들어진 도시이기 때문이다.

그 도시가 남아 있고

내가 거기를 다닌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다는 말 밖에 안나왔다.

 

 

 

유적지와 어울리는

조각상들이 있었다.

 

 

 

석고를 부워서 복원시킨

사람의 형체이다.

화산이 폭발할 때

사람들이 처음에는 위험하다고 감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축복? 같은 느낌으로 감상?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많은 사람들이 제때 피난하지 못하고

화산재에 덮히게 되는데

그 때 사람들 모습 그대로가 남아 있었다.

그래서 석고를 부워서

그대로 복원시켰다고 한다.

 

 

 

폼페이는 고대 로마의 도시로

귀족들의 휴양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은 박물관 그 자체였다.

수로 시설을 갖춘 것도 신기했다.

그리고 바닥에 마차 바퀴 자국이 그 대로 남아있는게

너무너무너무 신기했다.

 

 

 

가이드님께서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하나하나 설명을 해줘서

정말 재밌게 구경했다.

 

 

 

점심 먹는 시간이었다.

따로 먹어도 되지만

가이드 님과 같이 먹을 경우,

15유로를 지불하고 먹으면 된다.

15유로에 피자 + 파스타 + 티라미슈 + 음료가 포함되어 있었다.

폼페이 주변에 마땅히 먹을만한 곳이 없기때문에

가이드님을 따라갔다.

우리 말고 투어를 신청한 사람 모두가

가이드님을 따라가서

같이 점심을 해결했다. 

 

 

 

파스타만 토마토 파스타, 까르보나라

두 종류가 있고

나머지는 다 통일 된 메뉴이기 때문에

음식이 금방금방 나왔다.

 

 

 

까르보나라는 맛있었다.

무료로 리필도 해줘서 잔뜩 먹을 수 이싿.

 

 

 

토마토 파스타는

해물 비린내가 너무 심했다.

뭔가 싱싱하지 않은 조개들을 사용해서

조리한 것 같았다.

맛이 너무 없었다.

 

 

 

티라미슈는 달기만 하고

맛이없어서

다 남겼다.

 

 

 

소렌토 전망대에서

잠시 사진찍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자유롭게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가이드 님이

인생샷도 찍어주셨다.

 

 

 

포지타노로 가기 위해서는 미니 버스로 갈아타야 했다.

미니버스로 갈아타기 위한

대기 시간이 있었다.

미니버스에는

인원이 한 번에 다 못타서

두대로 나눠갔다.

 

 

 

스피드 보트를 타기위해

미리 신청을 했었다.

스피드 보트는 1인당 15유로였다.

이름이 스피드 보트여서

어머님 아버님께서는

빠른 배는 싫다며 안타신다고 하셨다.

우리말고 6명이 더 있어서

같이 스피드 보트를 타러갔다.

 

배는 조금했다.

 

 

 

스피드 보트는 최고였다.

빠르게 가는 통통배가 아니고

적당히 빨라서

주변 경관을 보기에 너무 좋았다.

특히 배 위에서 포지타노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맑은 날씨에

아름다운 풍경에

거기에 스피드 보트를 타면서 느끼는

시원한 바람덕분에

기분이 좋았다.

 

 

 

보트를 다 타고

전망대로 올라갔다.

남편이랑 사진을 찍으면서

아름다운 포지타노의 모습을

나중에도 기억할 수 있게

기록했다.

 

 

 

레몬 사탕을 잔뜩 사서

로마로 돌아오는 버스에 올랐다.

짧았던 남부투어였다.

바쁜 일정이었지만

알찼기 때문에

투어를 신청하기 정말 잘 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ttottoro.tistory.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탈리아에 왔으니

이탈리아 전통음식을 먹어봐야 한다.

그래서 찾은 식당!

 

아메데오다.

여기는 우리 민박집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곳이기도 했다.

 

 

 


 

Amedeo Ristorante

 

 

 

위치: Via Principe Amedeo, 16, 00185 Roma RM, 이탈리아

영업시간: 12:00 - 23:00

구글평점: 4.2점

웹사이트: http://www.amedeoristorante.com/

 

Amedeo Ristorante

La tipicità dei piatti romani deliziosamente rivisitati, più altre ricette di fantasia, in base alla stagione e alla disponibilità dei prodotti proposti giornalmente dai nostri chef. Indiscutibile la qualità e la freschezza di tutti i nostri prodotti. Un’e

www.amedeoristorante.com

 

 

 

늦은 시간까지 문이 열려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주문한 이탈리아 전통요리는

바로바로

오소부코였다.

 

오소부코는 송아지 뒷다리? 정강이?

찜 요리이다.

우리나라 갈비찜이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푹 쪘는지 너무너무 부드러웠다.

소스도 맛있어서 싹싹 다먹었다.

 

 

 

이탈리아식 닭요리도 맛있었다.

깔끔한 맛이었다.

 

 

 

해물파스타도 먹을 만 했다.

 

 

 

이탈리아 여행다니면서

항상 빼먹지 않고 먹었던 샐러드!

발사믹의 맛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샐러드를 꼭꼭 시켜먹었다.

 

 

 

4명의 테이블 비용 4유로,

1 Scoglio (Seafood Pasta) 14.5유로

1 Ossobuco (송아지 정강이 요리) 16유로

1 Pollo Alla Cacciatora (닭요리) 16유로

1 Insalatona Stracciata (샐러드) 9.50유로

1 물 75cl 3유로

1콜라 3유로해서

총 66유로를 지불했다.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ttottoro.tistory.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시부모님과 함께하는

이탈리아여행!

 

시부모님을

편하고 좋은 곳으로만

모시면 참 좋았을텐데

예산 안에서 하려다보니

숙소를 좋은 곳을 못잡아드려서

죄송했다..

특히 4월 말 5월초,

성수기에다가

이탈리아 연휴랑 겹쳐서

숙소가 매우매우 비쌌다.

 

새벽에 나갔다가

밤 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숙소비를 절약하는게 낫겠다 싶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로마 B&B 숙소!

 

한인민박과 유사한 느낌이었다.

 

 

 


 

B&B Biancagiulia

 

 

 

위치: Via Principe Amedeo, 149, 00185 Roma RM, 이탈리아

구글평점: 4.0점

웹사이트: https://www.biancagiuliabb.net/

 

Biancagiulia B&B, Bed and Breakfast near Rome Termini Train Station

 

www.biancagiuliabb.net

 

이전에 로마에서

한인민박에서 묵었었는데

똑같은 느낌이었다.

우선 현관에서 B&B Biancagiulia의 벨을 누른다.

그럼 집주인 아저씨와 통화할 수 있다.

중간에 아파트? 주민들이 사용하는 공용 정원이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B&B Biancagiulia가 있는

층으로 올라간다.

 

내부는 방 3개와 공용부엌 1개로 되어있었다.

 

이전에 내가 묵었던 한인민박과 차이점이 있다면

각 방마다 화장실이 딸려있다는 점이었다.

 

 

 

공용화장실이 아니라는 점이 너무 좋았다.

(치명적인 단점은 방음이 안된다...)

 

 

 

매일 아침마다 먹을 수 있도록

집 주인 아저씨가 음식을 준비해 주신다.

아침에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언제든 먹고 싶을 때 꺼내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랑 찬장에 음식이 가득하다.

 

 

 

음식은 대단한건 아니다.

슈퍼에서 사온듯한 빵과

우유, 씨리얼, 치즈, 달걀 등이다.

 

 

 

B&B의 장점은

1. 저렴하다.

2. 새벽에 일찍 출발해야하는 투어일정이 있는날에도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출발 할 수 있다.

(조식 먹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3. 공용부엌을 이용할 수 있다.

4. 집주인 아저씨가 정말정말 친절하고

관광팁을 들을 수 있다.

5. 커피가 맛있다.

 

B&B의 단점은

1. 방음이 안된다.

2. 음식이 맛있지는 않다.

(마트에서 사온 빵이라 맛은 없음..)

 

 

 

[해외여행/Italy] -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가족 해외여행] 이탈리아 시부모님과 여행 - 경비, 날씨, 준비물

<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ttottoro.tistory.com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