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코랜드 CC에서 골프치고 바로 히든클리프 호텔에 체크인을 하러 갔다.

 


 

히든클리프

 

지도 크게 보기
2019.12.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4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596)

전화: 064-752-7777

5성급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홈페이지: http://www.hiddencliff.kr/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

사계절 온수풀에서 즐기는 꿈같은 겨울호캉스! 공홈 전용 특가를 만나보세요

www.hiddencliff.k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idden_cliff/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5성급 호텔 답게 정말 직원들이 하나같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했다.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또 하나의 볼거리 였다.

 

객실이 넓어서 좋았다.

 

침대 옆 협탁 위에는 마스크 팩이 있었다.

 

 

(사진찍기 전에 짐을 다 풀어버려서 좀 지저분하다...)

 

 

카누랑 녹차가 있었다.

 

 

와인잔과 오프너가 있었다.

 

 

미니바는 따로 없었다.

 

 

건조대가 있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수영복 널어놓기 딱이었다.

 

 

욕조도 있었다.

 

 

어메니티는 랑콤이었다.

 

 

수영장으로 가기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운을 입었다. 그리고 신발도 슬리퍼로 갈아신었다.

인피니트 풀로 들어가기 전에 방 호수를 말하면 된다.

투숙객 여부를 확인하고 입장시켜준다.

1인당 큰 타월 하나씩도 쥐어주신다.

 

 

인피니트 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15분까지는 무료 이용이 가능한 시간이고,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는 클로우 풀파티라고 해서 1인당 2만원씩 지불하고 이용이 가능했다.

투숙객 전용 풀로 구명조끼, 패들점퍼, 킥보드 무료대여가 가능했다.

 

 

간이 샤워시설도 있고 그 옆에 탈의실로 연결되는 문이 있었다.

나랑 남편은 객실에서 씻을꺼라 따로 탈의실과 샤워장을 이용하지 않았는데 수영복 탈수 때문에 결국 한 번 들어갔다 왔다.

 

 

야외로 나갔는데 추웠다.

 

 

풀 옆에 벤치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뒤로 숲이 보였다.

 

 

호텔을 참 근사하게 잘 지어놯다.

 

 

노을이 지니 더 분위기 있었는데, 빨간 하늘이 보이는 쪽에 딱 건물들이 다 막고 있어서 노을을 감상하기에는 좀 답답하기는 했다.

 

 

온수풀이라고 했는데 사실 생각보다 물이 따뜻하지는 않았다.

날씨때문에 추워서 더 미지근하게 느껴지는 듯 했다.

그래서 다시 실내로 들어왔다.

실내에는 38도씨 되는 정말로 뜨끈한 물이 있었다.

이게 우리 부부의 취향이었다.

 

 

따뜻한 물 말고도 'Hot Place'라고 해서 사우나 시설도 있었다.

사람이 많아서 따로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애기들 튜브 바람 넣는 곳도 있어서 부모님들이 편하겠다 싶었다.

 

 

수영장 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스파, 대연회장, 키즈카페, 피트니트 센터 등 남녀노소, 가족, 직장인, 연인이 모두 다 이용하고 즐기고 푹 쉴 수 있는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영장 이용에 따로 횟수 제한이 없어서 다음날 아침 한 번 더 수영을 했다.

남편과 알차게 호캉스를 즐기고 돌아왔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