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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처음으로 제주도로 골프를 치러 가기로 했다.

제주도 가는 것 자체가 오랜만이라 김포공항에서 조금 헤맸다.

3-4년 사이에 많이 바뀐듯 했다.

 

탑승수속을 하기 위해 2층으로 갔다.

 

 

이스타 항공 카운터로 찾아갔다.

 

 

골프백은 미리 항공커버로 감싸놯다.

항공커버는 아빠가 골프 패키지 여행 가시면서 공짜로 받아오신걸 얻었다.

골프채들을 뽁뽁이로 감싸야 하나 고민도 했었지만 우리는 골프 채마다 다 커버를 씌웠기 때문에 따로 뽁뽁이로 또 감싸지는 않았다.

골프채 커버를 씌워서 그런지 따로 문제는 없었다.

 

 

우리 항공권은 제주도 갈때는 '특가 운임'이었고 올때는 '할인 운임'이었다.

'특가 운임'의 경우, 무료 위탁 수하물이 불포함이다. 나는 골프채가 스포츠 용품에 해당해서 스포츠 용품 규정에 따라 수하물 비용이 측정되는 줄 알았는데 일반 수하물로 구분되서 Kg당으로 계산됐다. 나랑 남편 골프 백 두개 합쳐서 30kg 좀 안됐다. 현장에서 골프백 2개 위탁 수화물에 대한 비용 36,000원 지불하고 각자 캐리어는 기내수하물로 들고탔다. 캐리어의 무게는 따로 측정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할인 운임'이었기 때문에 개인당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별도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골프백을 위탁 수하물로 보냈다.

 

이스타 항공 위탁수하물 안내: https://www.eastarjet.com/newstar/PGWIU00001

 

이스타항공

ZONE 2 오사카, 나리타(도쿄), 오키나와, 후쿠오카,미야자키, 가고시마, 삿포로(신치토세), 옌지, 상하이, 지난, 정저우, 옌타이 ZONE 3 송산(타이베이), 홍콩, 블라디보스톡, 하이커우, 장가계(장자제), 가오슝, 화롄, 마카오

www.eastar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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