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쩐꾸옥 사원을 갔다.
[해외여행/Vietnam] - 베트남 하노이 일정:: 쩐꾸옥 사원
쩐꾸옥 사원을 둘러보고
걸어서 호찌민 묘소로 갔다.
9월의 하노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습하고 더웠다.
쾌적했던 사파의 날씨가 그리웠다ㅠ
호찌민 묘소
운영시간: 7:30 - 11: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무료
베트남의 지도자 호치민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묘로써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
짐 검사 후 들어갈 수 있었다.
짐 검사하는 곳에 에어컨이 나와서
잠시 천국에 온듯했다.
너무 더워서 더 이상 관광이 힘들었다.
그래서 미리 에프터눈 티 예약 장소로 이동했다.
좀 일찍 도착하더라도
거기서 쉬겠다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애프리콧 호텔에서
에프터눈 티
미리 웹사이트에서 에프터눈 티 세트를 예약했다.
https://apricothotels.com/offers
에프터눈 티는 메일을 보내 예약할 수 있다.
fba@apricothotels.com
정말 예쁜 호텔이었다.
너무 목말랐기 때문에
에프터눈 티세트에
망고주스를 추가해서 주문했다.
상이 너무 가득 차서
한세트씩 가져다가 먹었다.
5명이 먹기에 너무 푸짐했다.
하노이 기찻길
우리가 다녀온 이후에
기찻길 출입이 금지된 것 같았다.
우리도 기찻길에 가서
기차 지나가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좀 위험해 보이긴 했다.
상가 직원분들이
기차가 들어온다고
신호를 주는데
빠릿하게 피하지 않고
사진찍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도 언제 다시 북적이는 하노이의 기찻길 풍경을 볼수 있을지..
기찻길 양옆으로 가득했던
카페들도 걱정되었다.
다 폐쇄되었다고 한다..
커피, 망고주스 다 맛있게 먹었는데..ㅠㅠ
[해외여행/Vietnam] - 100만원에 베트남 하노이, 사파 자유여행 - 여행준비, 일정 및 총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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