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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프랑스 몽생미셸

2017년 4월 26일




차가 없으므로 편하게 노을, 야경, 그리고 해돋이를 보기위해 몽생미셸 섬 내에 위치한 호텔 라 메르 풀라르(Les Mere Poulard)를 예약했다.





예약하기 전에 평점을 보니 점수가 정말 낮았고 좁고 지저분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래도 위치가 너무 좋아서 1박에 20만원 좀 넘는 금액을 주고 예약했다.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짐가방을 들고 계단을 올라가는 것은 별로였다.



그래도 엔틱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조식을 예약하지는 않았지만 식당도 슬쩍 구경했다.



깔끔해 보였다.



저녁에는 전기포트로 차도 마셨다.




호텔에 대한 가격대비 평점을 매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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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근처 식당에서 먹었다.

문 연 곳 아무곳에나 들어갔다.




각자 에피타이저, 메인메뉴, 후식을 주문하고 마지막으로 커피까지 주문했다.

총 46 유로를 지불했다.


비주얼도 좀 별로고 맛도 좀 별로였다.

남편은 잘먹었다.





후식을 줬다.



에스프레소는 한 잔에 3유로 였다.



전망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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