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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정실론 구경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구글 평점에 의존해 도착한 곳 the sweet restaurant!

구글 지도 따라갔는데 뱅글뱅글 돌아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The Sweet Restaurant


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11:00

웹사이트: http://www.thesweetrestaurant.com/

구글평점: 4.4점

트립어드바이저평점: 4.5점





사진이 있는 메뉴판도 있어서 고르기 편했다.





4명에서 골고루 주문했다.



여행이 끝나고 태국 (푸켓)에서 먹는 팟타이는 실패가 없는 음식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팟타이 옆에 디피된 땅콩의 고소함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겁을 먹고 도전한 것에 비해 똠양꿍의 맛은 나쁘지 않았다.

동남아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내가 (이전에 세부갔을때 특유의 냄새로 거의 음식을 먹지 못했는데) 나쁘지 않다고 느낀거라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새우튀김은 새우 살이 튼실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찍어먹는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모닝글로리 약간 칼칼한 맛이 있어서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느낌이었다.



파인애플 볶음밥은 소시지가 들어있어서 약간 안어울린다는 느낌이 있었다.

(사실 내가 소시지를 싫어하긴 한다.)

파인애플 조각이 있는 부분은 맛있었다.




동남아 현지식이라서 향이 강할꺼라는 생각에 콜라 두 캔을 주문했었는데

콜라 생각이 안날 만큼 맛있었다.

한 캔이 고스란이 남아서 환불했다.



스프라이트 2잔: 50바트

콜라 1잔: 35바트

똠양꿍: 150바트

모닝글로리: 95바트

파인애플 볶음밥: 160바트

새우튀김: 225바트

팟타이: 135바트


네명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850바트, 우리돈으로 30,000원도 안됐다.



팁으로 잔돈을 받지 않고 (50바트를 주고) 기분좋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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