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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 d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빠통비치도 한 번 가보고 싶어서 걸어서 갔다.

Lub d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라 좋았다.

 

비치 가는 길에 길거리 음식점들이 많았는데 그 중 판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1 컵에 100바트 였다.


아이스크림 맛과 토핑 2가지 그리고 소스 1가지 선택하여 마음에 들게 조합하여 먹는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우리는 초콜릿과 피넛 조합으로 먹었다.




빠통비치는 서해바다 같았다.

액티비티 하라고 계속 따라오면서 (달려들면서호객행위를 해대서 정신 없었다.

포기를 모르는 느낌이었다.

나중에는 정말 쳐다도 안보고 됐다고 하는데 그럼 쓰레기만 버려주겠다그래서 기분이 복잡미묘했다.

 

물이 차갑지 않아서 좋았다. 

미지근한 물 온도 마져 서해바다랑 닮았다.

발 한 번 담구고 호텔가서 씻고나왔다.

 

친구 부부의 스냅사진을 빠통비치에서 찍어주기로 했었다.

저녁먹으러 La Gritta라는 식당에 갈 생각이었어서 그 쪽으로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어줬다.

식당쪽 (남쪽)으로 갈수록 비치에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 좋았다.



원래 목표는 사진을 찍어면서 La Gritta라는 식당까지 걸어가고 거기서 노을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것이었는데 예약이 다 마감되서 앉을 자리가 없다고 했다. 


예약을 하고가야하는 식당인줄 몰랐다.

아니면 9시까지 기다리라고 했는데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나왔다. 호텔에서부터 30분 걸었는데 아쉬웠다.



안타까운 마음에 사진만 하나 남겼다.


 

나중에 집에 와서 빠통비치에서 찍어준 친구사진을 보니 역시 초보자 티가 많이 나고

다음에는 더 잘 찍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아쉬운 마음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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