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친구가 일본에 갔다가 테라오카 타마고 간장을 선물로 사다줘서 연어덮밥을 만들어먹기로 했다.

마트에서 생연어 한 덩이를 샀다.


양파 반개를 썰어서 매운 맛을 빼려고 찬물에 담궈두었다.




연어 한덩이를 식칼로 느낌대로 조각조각 잘랐다.



밥 위에 매운 맛을 뺀 양파를 올렸다.



연어를 올렸다.

생와사비도 올렸다.

타마고 간장은 얼마나 짤지 가늠이 되지 않아 밥에 바로 뿌리지 않았다.

조금씩 뿌려먹기 위해 간장종지에 따로 담았다.


남편이 먼저 먹어보더니 간장에 물 한 티스푼과 설탕 조금을 넣었다.



일본 삿포로 여행에서 사온 생와사비와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 간장으로 연어덮밥 맛있게 먹었다!!




남편은 맛있다고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양파를 찬물에 더 오래 담궈서 매운 맛을 확실히 빼던지 아님 양파 초절임을 만들어서 넣던지 해야할 것 같다.


남은 간장으로 다음에 다시 도전? 해야지~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