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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집에 마땅히 먹을 만한게 없어서 고민하다 얼마전 신혼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스위스에서 사온 뢰스티(Rosti)를 해보았다.



온통 외국어만 써있고 영어조차 없어서 인터넷 블로그를 조금 참조 하였다.



우선 후라이펜을 중불에 놓고 내용물을 모두 붓는다. 내용물 안에 기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기름을 두를 필요는 없다.




뒤집개를 이용해서 모양을 둥글게 이쁘게 만들어준다.
기름기가 있어서 모양을 잡는게 어렵지는 않다.
이렇게 중불에서 7-8분 익히라고 써있었지만 탈것 같은 불안감에 6분만에 뒤집었다







뒤집을 때는 이렇게 적당한 뚜껑을 이용하면 쉽게 뒤집을 수 있다. 벌써부터 맛있는 스맬~~



반대쪽도 똑같이 6분정도 익혔는데 약간 타는 냄새가 났다. 뒤집은 후에는 약간 중약불로 줄여가며 하는게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와이프 모르게 탄부분을 아래쪽으로 뒤집어서 그릇에 담고 스프를 곁들이면 아침밥 끝~!

맛은 약간 짭짤하고 단백하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감자전이랑 맛은 비슷한데 식감이 약간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yummy~ y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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