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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백암 엘지 생활 연수원을 거점으로 삼고 그 주변 동네를 돌아다녔다.

사실 엘지 생활연수원에서 옥계계곡까지는 차로 1시간 15분 정도 걸리는 먼거리지만 엘지 생활연수원 주변에 정말 뭐가 없기 때문에 옥계계곡까지 갔다.

 

옥계 계곡에 가기전에 영덕항에 들러서 삶은 대게까지 알차게 포장해서 갔다.

 


 

 


 

 

 

무료주차장이 나름 넓게 있었다.

바로 옆에 튜브를 5천원에 대여도 해주는 슈퍼도 있었고

화장실도 있었다.

 

 

물이 정말 말도안되게 맑았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텐트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물이 깊은 곳도 있고 얕은 곳도 있었다.

너무 깊고 위험한 쪽은 안전선이 쳐져 있었다.

그리고 관리하시는 인원이 계신지 연신 안전선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물이 맑아서 물고기 돌아다니는게 다 보였다.

다슬기도 잡을 수 있었다.

 

 

그늘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그늘막을 준비해가지 않아서 많이 탔다.

 

영덕에서 알차게 포장해온 대게도 먹었다.

(쓰레기는 당연히 모두 모아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다.)

 

영덕대게 왕맛있어!!

 

주차장 옆 슈퍼에서 5천원 주고 신분증 맡기고 튜브 빌려서 알차게 놀았다.

 

 

물이 너무 맑아서 좋았다.

한 번 더가고 싶어서 다음날 또 갔다.

다음 휴가에도 또 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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