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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타이베이 자유여행

<20171223 - 20171227>









타이베이 101 빌딩 입장권은 미리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했다.




지하철을 타고 타이베이 101역에서 내려서 5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5층에서 e-ticket을 실물티켓으로 교환해준다.

가져온 캐리어도 맡아준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어서 야외 전망대의 한 쪽만 개방되었다.



철창으로 둘러쌓여있다.



타이베이 빌딩 안에는 추가 하나 있는데 지진이나 바람이 세게 불때 균형을 잡아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테러 등으로 빌딩이 옆으로 쓰러질 경우를 대비한 것이기도 하다.

빌딩이 옆으로 쓰러져 다른 건물들에 피해를 주지 않고 아래로 무너지도록 추를 놓아버린다고 한다.



타이베이 빌딩 정문에서 LOVE 조형물과 기념사진을 한 장 찍었다.







키키 레스토랑으로 갔다. (백화점 4층에 위치)



메뉴는 한국말로 되어있어서 보기 편했다.


다들 많이 시키는 메뉴를 주문했다.

두부튀김 1개, 돼지고기 부추 볶음 1개, 새우 탕수육 1개, 공깃밥 1개, 콜라 1개

부가세 포함 TWD 1,100


숟가락이랑 앞접시는 달라고 말하면 가져다 준다.




정말 다 맛있었다.

부추 볶음에 들어있는 빨간 고추가 너무 매워서 다 골라내고 먹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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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역에서 1819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1819 버스타는 곳은 지하철 역에서부터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찾기 쉬웠다.


대만은 1터미널과 2터미널이 있는데 항공사마다 터미널이 다르다.

우리는 처음 탔던 제 2 터미널에서 내렸다.


이지카드에 있는 잔돈은 공항에 있는 Information에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카드를 샀을 때 지불했던 TWD 100은 환불이 안된다.


그래도 카드는 그대로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이번에 대만가는 친구에게 빌려줬는데 그런데 알고보니 잔금을 환불받으면 이지카드는 더 이상 사용 할 수 없다고 했다...

다음 여행 계획이 있다면 잔돈을 환불받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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