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두오모 (Duomo) / 밀라노 대성당 - 입장권 현장 구매, 티켓요금, 입장시간

밀라노 여행의 필수코스인

"두오모"

 

아점을 먹고

지하철 타고 바로 두오모로 향했다.

 

 

 

지하철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두오모 성당의 웅장한 모습에 압도되었다.

 

 

성당 앞에는 넓은 광장이 있고

광장에 Vittorio Emanuele II a cavallo 동상이 있다.

광장에는 사람과 비둘기가 가득했다.

 

 

성당 옆쪽으로는 바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가 있다.

 

 

성당의 벽에는 조각들이 가득했다.

 

 

밀라노 대성당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다음으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

 

밀라노 대성당 (밀라노 두오모)은

1386년부터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독일과 프랑스의 건축가를 참가시켰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성당 가운데

가장 고딕적 요소의 성격이 뚜렷하게 보여진다.

 

1805년 나폴레옹이 밀라노를 점령하면서

완공 마무리를 하도록 지시했으며,

이 곳에서 대관식을 진행했다고 한다.

 

 

입장권은 웹사이트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는데

우리는 현장구매를 도전해보기로 했다.

 

입장권 구매 공식사이트:

https://www.duomomilano.it/en/buy-tickets/

PLAN YOUR VISIT

 

 

극성수기라서 표사는 것과 입장이 어려울까봐

걱정 했었는데

그래도 표를 잘 구매하고 입장도 무리없이 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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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표구매

 

밀라노 대성당을 등지고 왼쪽으로 돌아가면

표를 구매하는 곳이 나온다.

 

 

성당 왼쪽에 바로 붙어있는 곳은

Fast-Track Ticket 만 살 수 있다.

Fast-Track Ticket을 구매하면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만

25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Fast-Track Ticket 부스를 지나서 좀 더 걸어가면

Ticket을 파는 곳이 보인다.

 

 

입구에서 직원이

번호표를 뽑아서 손에 쥐어준다.

 

 

 

번호표를 손에 쥐고 들어갔더니

마치 은행인 듯

창구들이 보였다.

 

 

 

카드로 결제할 경우,

번호표를 가지고 기다리지 않고

Ticket Machine쪽에 줄을 서면 된다.

 

번호표 대기보다

Ticket Machine 줄이 더 짧아서

우리는 Ticket Machine 쪽에 줄을 섰다.

 

 

 

Pass Cultura로 구매했다.

 

 

 

표를 선택 후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넣기만 하면 된다.

매우 간단!

 

 

 

표를 가지고

대성당을 먼저 들어갔다.

르네상스 양식인 이탈리아의 다른 성당들과 다르게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밀라노 성당의 천장은

X자로 교체하는 뼈대(리브 보울트 천정)로 되어있었다.

 

 

 

루프탑으로 가기 위해서는

밖으로 나와서 줄을 서야 한다.

확실이 Fast-Track Ticket 줄은 짧았다.

 

 

 

우리는 Fast Track Ticket이 아니므로

다른 창구로 가서 줄을 서야했다.

 

 

 

엘리베이터를 타자마자

순식간에 루프탑으로 올라왔다.

 

 

 

조각들이 정말 멋있다.

 

 

 

이런 장식을 했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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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간

 

성당: 매일 08:00 - 19:00

테라스: 매일 09:00 - 19:00

고고학적유물 구역: 매일 09:00 - 19:00

박물관+산고타르도 교회: 매일 10:00 - 18:00 (수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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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Fast Track Ticket - 2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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