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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타이베이 자유여행

<20171223 - 20171227>




용산사 근처에 위치한 호텔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Caesar Metro Tipei)는 용산사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4일 내내 룸 컨디션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냉장고에 물과 음료수는 무료로 제공되었다.



제대로 보지 않고 예약해서 예약한 방이 트윈룸인지 몰랐다.

의도치 않게 '각침대'를 사용하게 되었다.



콘센트 모양은 한국에서 쓰는 돼지코 모양(220V)도 있어서 변환기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USB 케이블을 직접 꽂을 수 도 있었다.


USB 케이블 용 콘센트를 비롯하여 꽂을 곳이 많아서 카메라 1개, 액션캠 1개, 보조베터리 1개, 핸드폰 2개 충전을 한 번에 했다.

혹시 몰라서 멀티탭을 가져갔는데 필요가 없었다.


TV에서는 한국 방송도 나온다. (YTN만 나오는 것 같았지만...)


호텔은 30층 까지 있고 우리 방은 17층이었다.

조식은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가능했고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날도 있었다.


종류는 많았으나 맛은 평범했다.

빵 중에 직접 썰어먹는 빵이 있었는데 먹고나서 입맛을 배렸다.





호텔에 대해 가격대비 평점을 매겨보았다.



우리 부부가 호텔한테 주는 평점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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