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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육아 준비물로
모윰 쪽쪽이와 빕스 쪽쪽이를 구매했다.

 

모윰 쪽쪽이는 단계가 구분되어 있어서
단계별로 해서 두개를 구매했다.

 

 

노랑이는 신생아때부터 쓸수 있고
파랑이는 6개월 이후부터 쓰면 될 것 같았다.

 

케이스까지 같이 있어서
보관하기 좋을 것 같았다.

 

 

1단계와 2단계의 큰 차이점은
단단한 정도였다.
1단계는 정말 말랑말랑했고
2단계는 1단계에 비해 좀더 딴딴한 느낌이었다.

 

 

모윰 쪽쪽이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빕스 쪽쪽이는 다들 사길래 구매해봤다.
메이드 인 절므니였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디럭스로 단계구분은 따로 없고
아기가 무는 부분이 실리콘 소재로 되어있었다.

 

 

빕스 쪽쪽이의 세척방법은
모윰보다 좀 더 복잡하다.
끓는 물에 넣지 말고
뜨거운 물을 부워서 세척하라고 권고 하고 있다.

 

https://youtu.be/7vJA2O6JCtE

 

사진출처: 빕스 홈페이지 (https://bibsworld.com/blogs/guides/how-to-clean-my-pacifier-the-right-way)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UV 소독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빕스 쪽쪽이는 투명 실리콘으로 되어있는 부분 안쪽에
물방울이 맺히기도 하는데
홈페이지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한다.
아기가 무는 투명 실리콘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잘 짜서 건조하라고 한다.

 

모윰이랑 빕스 쪽쪽이를 비교해보면
빕스는 길고 얄쌍하다.

 

 

울 애기는 예민둥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둘 다 잘 문다.
뭘 더 좋아하고 그런건 아직 없는 것 같다.

 

처음에는 모윰을 더 좋아하나..?했는데
또 빕스도 한 번 잘 물더니
자면서도 안빼려고 했다.

 

 

+++

4개월이 된 우리아가는
결과적으로 모윰을 더 좋아한다.
모윰쪽쪽이의 단점은 빨고나면 입 주변이 침범벅이다.
빕스는 플라스틱 부분이 입 주변에 닿지 않아서
침범벅이 되지는 않는데
그러면 뭘 하나,
애기가 잘 물지를 않는 것을....
내 주변 아가들 다들 빕스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잘 문다는 아가는 못봤다..

 

 

 

모윰이 세척&소독 방법이 편하긴 해서
손이 더 잘가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빕스는 앙증맞고 귀엽고...

 

++번외로
쪽쪽이 클립은 프로미스 플래닛 코튼 클립으로 구매했다.
재질이 PP와 면 등으로 되어있고
쇠가 없어서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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