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확인증으로 할 수 있는 것들!

 

 

배란일 19일차, 생리 예정일 5일 후 (주수로는 4주 4일쯤..?) 병원에 가서 초음파로 아기집 보고 임신확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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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주 - 5주] 임신 준비부터 아기집 확인까지

 

병원 로비 한 구석에 출산준비 상담 안내 해주는 곳이 있었다.

 

 

방금 막 발급받은 뜨끈뜨끈한 임신 확인증 종이로 뭘 할 수 있는지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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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방문

 

임신 확인증을 들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산전 검사 받을 수 있고,

영양제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임신배찌와 산모수첩도 받을 수 있다!

 

[분류 전체보기] - 임신 확인후 하남 미사 보건센터 보건소에서 임산부 산전검사

임신 확인후 하남 미사 보건센터 보건소에서 임산부 산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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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뱃속에 있어도 자녀로 인정되나 보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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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단축

근로기준법에 따라 회사에 단축근무를 요청할 수 있다!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 동안 1일 2시간의 근로 단축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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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할인

 

자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때마침 자동차 보험을 갱신해야 하는 시기여서
할인된 금액으로 보험을 갱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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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신청

 

임신을 하게 되면 나라에서 임신 출산 관련 진료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제공해준다.

바우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사가 다양해서 골라서 신청할 수 있었다.

 

재난지원금처럼 평소에는 신용카드처럼 사용하다가 임신 출산 관련 비용에서는 바우처에서 빠져나가는 모양이었다.

나는 롯데카드로 신청했다.

 

 

카드를 먼저 발급받고 바우처는 나중에 신청이 가능했다.

올해 받으면 60만원인데 내년에 받으면 100만원이라고 해서 일단 좀 더 기다렸다가 바우처 발급을 하기로 했다.

 

바우처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 http://www.voucher.go.kr/common/main.do

국민행복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