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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서 시작해서

시에나, 피엔차를 들리고

아시시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치비타 디 바르뇨레죠를 구경하고

로마까지 왔다.

 

치비타 디 바르뇨레죠에서 로마로 들어오는 길에

"처음으로" 톨게이트를 만났다.

요금은 5유로!

 

 

 

 

로마에서 렌터카를 반납해야 했다.

 

반납 전에

연료를 Full로 채워야 한다.

처음으로 주유하는 순간이었다.

 

구글지도로 검색해서

로마 시내에 있는 주유소로 갔다.

셀프 주유소도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직원분이 있는 주유소 였다.

 

딱 절반만 채우면 되는데,

이탈리아는 만땅으로 채워달라고 주문하는 시스템이 없었다.

한 번 돈을 내면

거스름돈도 안나와서 신중하게

얼마치 채워달라고 해야하는지 결정해야 했다.

(직원분이 있어도

거스름돈 안나오는 기기에

돈 넣고 기름 채우는 시스템이다.)

 

우선 20유로를 먼저 넣어달라고 했다.

딱 절반의 절반이 찼다.

20유로 치를 한 번 더 요청했다.

총 40유로로 Full로 채웠다.

 

 

 

차를 반납하는 곳으로 갔다.

차를 빌릴때

반납하는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문제없이 반납 할 수 있었다.

 

 

 

렌터카 직원 퇴근시간에 도착해서

차고지에 바로 주차했다.

혹시라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괜히 흠집있다고 트집잡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따로 연락온 것 도 없고

보증금(보증카드?)에서 빠져나간 것도 없었다.

 

 

재미났던 이탈리아 소도시 렌터카 여행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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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한국출발: 2019년 4월 26일 (금) 13:10 인천 현지도착: 2019년 4월 26일 (금) 22:15 베니스 현지출발: 2019년 5월 6일 (월) 14:20 로마 한국도착: 2019년 5월 7일 (화) 11:10 인천 ↓↓↓&d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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