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올림픽공원) 오마카세 맛집:: 스시작 방이본점

 

 

스시작 방이본점

 

 

위치: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3

(서울 송파구 방이동 203)

전화: 02-422-2017

영업시간: 12:00 - 22:00

Break Time: 15: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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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오마카세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주차는 스크린골프 주차장에 했다.

발렛 맡겼고 비용은 2천원이었다.

(주차장 주소: 송파구 양재대로 71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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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계란찜이었다.

 

 

해초같은 것이 나왔는데 모즈쿠라고 했다.

새콤달콤하니 입맛 돋우기 딱 좋았다.

 

 

광어와 방어가 나왔다.

 

 

참돔은 소금을 찍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전복이 나왔다.

와사비 올라간 전복은 와사비와 함께 즐기고

와사비 없는 전복은 전복 내장 소스와 함께 먹었다.

그리고 남은 전복 내장소스는 밥과 함께 먹었다.

최고였다.

전복 내장이 전혀 비리지 않고 고소해서 너무 신기했다.

 

 

조개국이었는데 별거 안들어간것 같은데 시원한 맛이라서 국물을 계속 먹게되었다.

 

 

내가 사랑하는 청어였다.

청어 말이 안에 풀떼기가 들어가서 느끼한 맛을 잡아줬다.

 

 

참치 배꼽살도 나왔다.

 

 

가리비 성게알 조합인데

이 조합은 항상 최고다.

 

 

장국이 나오고 초밥이 나오기 시작했다.

 

 

도미, 참다랑어 속살, 참치 뱃살, 삼치가 나왔다.

참치 뱃살은 입에 넣자마자 녹아서 없어져 버렸다...

 

 

새우 우니 조합이었는데

김으로 감싼것만 먹다가 감태로 감싼건 처음먹어봤다.

감태로 감싼것도 맛있었다.

 

 

감자고로케가 나왔다.

여기서부터 슬슬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너무 배불러서 감자고로케는 맛만봐야 하나 했는데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다...

 

 

익힌 새우였는데 난 생새우를 더 좋아한당..

그래서 조금 아쉽ㅎㅎ

 

 

장어가 나왔다.

 

 

장어가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후토마끼가 있었다.

너무 커서 한입에 어떻게 넣지 했는데

또 끊어먹기는 아쉬워서

힘겹게 한입에 다 넣었다.

 

 

배가 정말 불렀는데

스시중에 참치 뱃살 빼고 하나 더 만들어주겠다고 하셨다.

배가 너무 불렀지만 초반에 먹었던 도미가 아른아른 거리고

입가심으로 안성맞춤이라

도미로 부탁드렸다.

 

 

후식은 요거트였다.

직접 만드신거라고 하셨다.

정말 맛있었다!

 

 

정말 배터질 뻔했당ㅎㅎ

 

한껏 늘어난 위를 붙들고 차를 찾으러 갔다.

 

차 맡길때는 몰랐는데 귀여운 멍뭉이가 있었다.

차 빼주시는거 기다리면서

멍뭉이 구경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