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울진 여행 - 월송정에서 바다 구경/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길 산책
[국내여행/경상도] - [영덕/울진 여행] 옥계계곡에서 물놀이
[영덕/울진 여행] 옥계계곡에서 물놀이
울진 백암 엘지 생활 연수원을 거점으로 삼고 그 주변 동네를 돌아다녔다. 사실 엘지 생활연수원에서 옥계계곡까지는 차로 1시간 15분 정도 걸리는 먼거리지만 엘지 생활연수원 주변에 정말 뭐��
ttottoro.tistory.com
계속되는 영덕 울진 여행일기다.
월송정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유랑했다는 정자가 있는 곳이다.
엘지 생활 연수원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곳이다.
화장실도 있고 주차장도 넓었다.
안내 표지판이 있었는데 주변 관광지를 아주 잘 보여줬다.
이 표지판 보고 다음 목적지를 정했다.
월송정이라는 이름 답게 주변에 소나무가 가득했다.
날이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해서 아쉬웠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잠시 머물렀다.
저 멀리 바다가 보였다.
소나무 숲에 바다에~ 쉬기 딱 좋은 곳이었다.
잠시 바닷가로 내려갔다.
비가 왔다 안왔다가..
날씨가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길도 다녀왔다.
월송정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걸린다.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길지 않은 숲길이었다.
그래도 쭉뻗은 나무를 보면서 잠시 산책하기 좋았다.
커피 한 잔 하면 딱 좋겠는데 주변에 커피 파는 곳이 없었다.
테이블은 있는데 먹을것이 없었다.
김밥이라도 싸가지고 왔어야 했나 후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