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 남편 밥해주기
[신혼요리] 남편 저녁밥 차려주기
[취미/요리] - 신혼요리 - 남편 저녁밥 차려주기:: 일주일 식단 신혼요리 - 남편 저녁밥 차려주기:: 일주일 식단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남편 저녁 밥을 차려주기 위해 장을 봐왔다. 미리 요리를 정하고 재료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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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저녁밥 차려주기 프로젝트 3주째다.
추가적으로 장을 봐왔다.
- 제육볶음 용 돼지고기
- 유부초밥 키트
- 팽이버섯
- 두부
- 카레용 돼지고기
- 당근 2개
- 양파 망으로 많이
월요일은 제육볶음을 해먹었다.
레시피 따라 했는데 색이 갈색 빛인 것이 내가 생각한 빛깔은 아니었다.
감자 채썰어서 볶았는데 다 뭉개져서 빈대떡이 되었다.
월요일: 제육볶음
사용재료: 제육볶음 용 돼지고기, 남아있던 감자
화요일은 팽이버섯을 넣어서 청국장을 끓였다.
베이컨에 팽이버섯이랑 파프리카 넣어서 말려고 했는데 안말렸다.
미나리 남은걸로 나물을 해먹었다.
화요일: 청국장
사용재료: 두부, 팽이버섯, 남은 고추, 남은 베이컨, 남은 파프리카, 남은 미나리
수요일에는 2주일 만에 다시 먹는 가지카레다.
김치는 볶아야 제맛이기 때문에 볶았다.
인터넷에서 파프리카 요리를 검색해서 찾은 요리!
파프리카 안에 각종 야채와 계란으로 채우고 위를 치즈로 덮어 완성한 요리다.
수요일: 카레와 파프리카 요리
사용재료: 남은 가지, 남은 감자, 카레용 돼지고기, 남은 카레 큐브, 당근, 양파, 남은 파프리카
목요일은 남은 재료들을 해치우기위한 음식으로 정했다.
목요일: 유부초밥 키트, 당근, 파프리카, 가지튀김, 어제 먹다 남은 청국장
사용재료: 남은 당근 전부, 남은 파프리카 전부, 남은 가지 전부
금요일은 친정집에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