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올드타운 맛집:: 미슐랭 레스토랑 One Chun Cafe & Restaurant
One Chun Cafe & Restaurant
위치: 48/1 ถนน เทพกษัตรี ตำบล ตลาดใหญ่ อำเภอ เมืองภูเก็ต Phuket 83000 태국
영업시간: 10:00 - 22:00
구글평점: 4.4
킴스 마사지에서 마사지를 받고
원춘 카페로 밥 먹으러 갔다.
점심시간에 딱 맞춰 갔더니
만석이었고
대기 손님도 많았다.
1시간 반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다른데 이동할 힘도 없어서 기다리기로 했다.
가게 뒷편으로 대기 공간이 있었다.
에어컨이 안나와서 조금 더웠지만
앉아서 기다릴 수 있고 유모차를 놓을 수 있을만큼 넓어서 좋았다.
한 시간 반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들어갔다.
40-50분 기다렸던 것 같다.
대기 공간에서 미리 메뉴판을 보면서 메뉴를 골랐어서
바로 주문했다.
유명한 애들이 따로 모여있어서 메뉴를 고르기 쉬웠었다.
삼겹살 튀김, 갈비찜, 게살스프, 파인에플 볶음밥, 그냥 밥 그리고 주스 두 잔을 주문했다.
갈비찜 같이 생긴건
푸켓 풀만 호텔 식당에도 있었는데
호텔 식당보다 여기서 먹었던게 훨씬 더 맛있었다.
고기가 부드럽고 소스도 입맛에 맞았다.
게살 스프는 냄새를 맡자마자 내 취향이 아님을 알았다.
도저히 숟가락이 안가는 냄새였다.
남편은 냄새보다는 맛있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맛있는 맛은 아니라고 했다.
삼겹살 튀김은 그냥 삼겹살 튀김이었다.
짭짭해서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다.
파인애플 볶음밥은 누구나 아는 그 맛이었다.
특별하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밥이 모자를까봐 추가 주문했었는데
파인애플 볶음밥이 있다보니
밥이 많이 모자르지는 않았었다.
다 먹고 1,245 바트를 결제하고 나왔다.